저는 골프를 정확히 6년전 2013년 9월 1일에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만 1년차 때, 팔자 스윙을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JTBC 골프의 이지연 프로님에게 레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레슨을 잘 받다가 2개월 정도 지난 후에 팔꿈치가 살짝 아픈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님에게 팔꿈치가 좀 아프기 시작 했다고 하니 조금 쉬었다가 레슨 받으라고 했는데, 골프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느는 것을 보고 괜찮다고 레슨을 받았고 3개월째 3월이 와서 첫 라운드를 갔는데 살살 아프더군요. 레슨도 받지만 집근처에 있는 장한평 골프클럽 인도어 연습장도 1년치를 끊어 놔서 겨울에도 레슨이 없을 때는 연습하러 다녔습니다. 저는 사실 팔꿈치가 아픈 것도, 갈비뼈 아프고, 방아쇠 수지 오고, 어깨 아프고, 등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