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로골프

 지난 주 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펼쳐진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의 2라운드 및 토요일 3라운드 갤러리를 다녀 왔습니다. 첫날은 3번홀에서 기다리면서 거의 모든 프로골퍼의 샷을 갤러리 했고요.(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몇 십명은 놓쳤습니다.) 3라운드에서는 이정은 6 프로만 쫓아 다녔는데요. 뭐라 표현 할 수 없을 감동 및 배움을 얻어 왔습니다. 이번 대회의 갤러리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는데요. 그 중에서도 2라운드 때 한 자리에서 KLPGA 프로 골퍼들의 드라이버 샷만 보다 보니까. 아주 큰 것이 하나 눈에 들어 오더군요.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프로 골퍼 힙턴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프로 골퍼 80명의 임팩트 직전.후 힙턴

 

 위의 움짤(=움직이는 사진)은 2라운드 때 약 80여명의 프로 골퍼들의 샷을 동영상으로 찍은 것에서 임팩트 직전 및 후를 추출한 장면입니다. 현장 여건상 모든 드라이버 샷 동영상을 같은 각도에서 찍지 못했습니다만.. 뭐 제가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골프공을 때리기도 전에 KLPGA의 프로골퍼 중에서 100%가 힙턴이 타겟 대비 좌측으로 45도 정도 돌아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임팩트 직전모습
위의 움짤을 아주 빠르게 편집한 움짤 모습입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을 더 잘 느끼실 거 같아 어지러우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편집해 올려 봅니다. 체형 몸무게 키 팔길이 다리길이 유연성 등 모든 것이 다르지만 임팩트 때는 거의 비슷한 각도로 힙턴이 된 모습임을 분명히 알수 있습니다.

 

 갤러리를 하면서 느낀 것은 임팩트 직전에 선행된 힙턴이 그녀들의 스윙이 부드러운 것 같지만 거리가 멀리 나가는 비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저의 경험담으로 힙턴을 잘하는 방법을 쓰고 싶지만 마음만 앞서서 용두사미가 될거 같아서 제가 평소에 존경하는 JTBC골프의 신소라 프로님이 예전에 방송에서 레슨 해 주셨던 레슨 동영상을 링크 걸며 마치겠습니다. 

 

신소라 프로님에게 받은 볼 선물
몇 년전에 신소라 프로님에게 받은 볼 선물입니다. 가보로 모시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PRO V1X
왼쪽이 제가 쓰는 '타이틀리스트 PRO V1X이고 오른쪽이 소라 프로님에게 선물 받은 같은 회사 같은 볼인데 넘버가 붙어 나옵니다. 추측컨데, 타이틀리스트에서 각 프로 골퍼들에게 맞춤 볼을 협찬하는 거 같습니다. 아 저도 저한테 맞춰진 볼 쓰고 싶지만... 불가능 할테니 잊어야 겠습니다.

 하여튼 너무 성의 없다 욕은 하지 말아 주세요~ 맨 위의 움짤 만드는데(자르고, 크기 맞추는데도) 시간 솔찮히 들어 갔습니다. 또한 30분 정도면 엉덩이 뒤에 의자 또는 캐디백 붙이고 힙 터닝, 앉는 느낌으로 체중이동 및 힙턴, 오른발 안쪽 날로 킥킹하며 힙턴, 오른쪽 허벅지에 끈을 메고 왼쪽 힙 뒤로 돌려서 잡아 당기는 느낌(또는 실제로 조력자가 당겨 주기), 백스윙 탑이 완성 되기 전에 하체 슬라이딩 및 턴 등의 힙턴을 잘 느낄 수 있는 글을 A4 한장 분량은 써내려 갈 수 있지만 왠지 오늘은 잘 전달을 못할 거 같습니다. 

 

 여튼 저의 머리속은 '체중이동 = 힙턴'으로 고정 시키기로 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맨 아래 링크 해 드리는 신소라 프로님의 힙턴에 대한 레슨 꼭~ 보시길 권합니다. 바쁜 가정의 달을 지나면 실제 대회에서 촬영한 80명의 호쾌하고 멋진 드라이버 샷 및 이정은6 프로 쫓아다니면서 직접 촬영한 스윙 동영상 편집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JTBC골프 - 신소라 프로님 레슨 - 왼쪽 무릎으로 하체 회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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